[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TV홈쇼핑협회 주관 'TV홈쇼핑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 교육'에 참석해 쇼호스트 등 홈쇼핑 직원 대상 '식품·의료제품 부당광고'에 대해 교육한다.
이날 교육에는 GS Shop,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식품·의료제품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홈쇼핑 업계의 자율 안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홈쇼핑 업체가 광고 시 지켜야 할 법령 준수사항 ▲부당광고 세부 판단기준 ▲위반 사례와 자율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광고 위반 여부를 명확히 인식하게 돼 홈쇼핑 업계의 부당광고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부당광고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외 홍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식약처·대한상의·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공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1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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