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1일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11~2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아침최저기온 12~19도, 낮최고기온 23~27도)보다 2~4도 낮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2022.09.21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12도, 경북 안동은 11도, 포항 14도, 울릉,독도는 13도 분포를 보이며 낮 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4도, 포항22도, 울릉.독도는 21도로 예측됐다.
아침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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