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우원식 예결위원장 "기후위기·저출산 등 최우선으로…민생 무관 예산 양보 못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빈관 신축'에 "의견 수렴없이 혈세 낭비 시도"
"미래 경쟁력 예산 최우선으로 심의할 것"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민생과 미래와 관계없는 무책임한 예산에는 양보할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우 위원장은 19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원식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09.02 kilroy023@newspim.com

그는 "에너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처럼 기후위기 대응이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문제, 그리고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관점에서 심의할 것"이라며 "민생과 미래와 관련이 없는 정치적 홍보를 위한 무책임한 예산은 허투루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내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지원이 전액 삭감되고 노인일자리 예산이 대폭 줄은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첫 해의 예산은 앞으로 5년 예산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기조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며 "민생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이번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또 영빈관 신축 계획을 철회한 것에 대해서도 "빨리 철회한 것은 그나마 잘하나 일이지만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두고 국민적 의견 수렴 없이 870억원이라는 혈세 낭비를 시도했다는 것 자체부터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대통령께서 처음에 대통령실을 옮길 때 청와대 영빈관을 쓸 수 있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됐는지 국민들이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이 청와대를 구경하는 것은 상당한 편익이지만 그렇다고 청와대가 누구한테 빼앗겼던 것은 아니다"라며 "대통령 업무 진행에 현저하게 지장이 있다면 대통령실을 이전할 수 있지만, 민생 위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요구하면서 청와대를 졸속 이전하고 개방에만 집착했는데 여기에 도대체 얼마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정도의 돈이 쓰이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동의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