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3년 만의 대면축제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대덕구는 여수로댐 둔치 임시주차장 확보,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축제 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축제 3일간은 2개 노선 1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및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총 410명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3년 만의 대면축제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2.09.18 gyun507@newspim.com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건의 사건 사고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주신 대덕구민과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축제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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