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1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계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복합엔터테인먼트용지 민간사업자 재공모 사전참가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개 업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1차 민간사업자 공모이후 사업자선정이 되지 않은 복합엔터 부지(5만1839㎡)에 대해 재공모를 진행했다.
청주밀레니엄 [사진 = 뉴스핌DB] |
공모 참가 신청 업체는 ▲(주)보라하임 ▲(주)메이슨에셋매니지먼트 ▲(주)제너시스비비큐 등 3개 사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공모기간이 끝나는 12월 중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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