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2 아침의 나라 일출 요가페스티벌이 오는 17일 강원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열린다.
추암해변 요가.[사진=동해시청] 2022.09.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시에 따르면 일출과 바다를 소재로 한 요가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해 노인과 예비 노인들에게 건강한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대상 요가 교실, 시민 플래시몹, 요가 가수 콘서트 등 결과물 발표와 일출 요가 출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아침에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동해바다의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면서 5000년 역사의 건강 요가를 즐기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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