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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정부대표로 오는 27일 아베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

기사입력 : 2022년09월15일 09:19

최종수정 : 2022년09월15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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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 국장(國葬儀)에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라고 국무조정실이 15일 밝혔다.

조문사절단은 한 총리를 단장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부단장), 윤덕민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대사)으로 구성된다.

한 총리는 국장 외에 ▲일본 정·관계 및 재계 주요인사 면담 ▲동포대표 초청 간담회 일정 등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9.14 mironj19@newspim.com

한 총리는 앞서 이번 일본 방문에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내놓을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대통령이 강조하셨듯이 한일관계가 좀더 미래지향적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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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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