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배우 애프터파티 춤추는 장면도 인기 폭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13일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 배우, 황동혁 감독의 수상 소식 관련 트윗이 13일 단 하루만에 전세계에서 약 20만 건 게재되며 화제가 되었다고 트위터가 14일 밝혔다.
특히 인기가 폭발한 것은 황동혁 감독의 수상 소감으로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 초대받을 마지막 비영어 시리즈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한 대목.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트위터 갈무리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
이밖에 오영수 배우가 애프터 파티에서 춤을 춘 장면도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와 함께 인기를 끌며 연일 리트윗되고 있다. 한 트위터가 올린 동영상은 14일 오후 현재 55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제목도 '오영수 찢었다(cutting it U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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