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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웹툰캠퍼스 28일 '만화가있는저녁' 임리나 작가 토크 콘서트

기사입력 : 2022년09월07일 10:03

최종수정 : 2022년09월07일 10:0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웹툰캠퍼스의 인기 프로그램 '만화가 있는 저녁'을 오는 28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만화가 있는 저녁'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웹툰캠퍼스의 인기 프로그램 '만화가 있는 저녁'을 오는 28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2.09.07 gyun507@newspim.com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바른연애 길잡이' 남수 작가, '어글리후드' 미애 작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 '윈드브레이커' 조용석 작가와 같은 인기 웹툰작가를 초청해 작품 토크 및 캐치마인드, 드로잉쇼 등을 강연하는 내용이다.

오는 28일 열리는 프로그램에서는 '화이트 블러드' 임리나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임리나 작가의 '화이트 블러드'는 네이버웹툰 대표 어반 판타지 뱀파이어물로 높은 퀄리티의 작화와 더불어 액션과 로맨스 장르가 적절히 혼재되어 있어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만화가 있는 저녁'은 28일 오후 7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생방송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임리나 작가와 소통 뿐만 아니라 퀴즈 프로그램 중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기존 굿즈와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만을 위해 제작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만화·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현재 일반시민들에게 웹툰 창작 체험할 수 있는 '기초만화교실', 웹툰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웹툰PD 양성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만화가 있는 저녁'은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 혹은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도 함께 신청 시 등록할 수 있다.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대전웹툰캠퍼스 담당자에게 문의 가능하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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