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의회, 단체장·공공기관 임원 일치 건의안 의결

기사입력 : 2022년09월06일 15:41

최종수정 : 2022년09월06일 15: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명국 시의원 "'알박기 인사' 등 폐해...법 개정돼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 임기를 지방자치단체장과 일치시키는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6일 대전시의회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공공기관 임원 임기 관련 '지방공기업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6일 대전시의회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022.09.06 jongwon3454@newspim.com

해당 촉구 건의안은 정 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5명이 발의했다. 

건의안을 살펴보면 자치단체장 임기는 4년이지만, 지방 공사·공단의 임원은 지방 공기업법에 따라 3년으로 임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때문에 자치단체장과 지방 공공기관 임원의 임기 차이에 따른 소위 '알박기 인사'의 폐해를 해소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건의안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이날 ▲사회적 약자의 접근권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황경아) ▲성인지정책담당관 폐지 관련(김민숙) ▲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박주화) 등을 내용으로 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