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전정은 팀장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영월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정은 팀장.[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2022.09.05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주민추천·부서추천을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를 추천받고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결 등을 통해 주민체감도, 중요성·난이도·창의성·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전정은 팀장'을 선발했다.
전 팀장은 정부양곡 신청·납부 방법으로 가상계좌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복지사업의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취약계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추후 인사상 인센티브(인사가점 및 성과등급 최고 등급 부여 등)를 부여할 예정이다.
전대복 기획혁신실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문화를 확립하고 우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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