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는 이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촉진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베스, 황소개구리 등의 개체수가 증가에 따라 건강한 자연환경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도의회. [사진=뉴스핌DB] |
조례안은 입법예고 절차를 마친 뒤 제403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도 의회는 이와함께 '충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북도 119시민수상구조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입법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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