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성 회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사업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의뢰 청년일 경우 우선순위 대상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사후검사 및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 3개월(10회),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6만원과 7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10%다. 자립준비형은 전액 지원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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