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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비현실적 규제, 반을 없애라고 지시하고 싶을 정도"

기사입력 : 2022년08월26일 16:21

최종수정 : 2022년08월26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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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준·시대 변화와 괴리된 건 과감히 정리하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규제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대구광역시 성서산업단지 내 한 로봇기업을 방문한 후, 제1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을 힘들게 하는 비현실적 규제는 반을 없애라고 지시하고 싶을 정도"라고 의지를 보였다.

[천안=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kilroy023@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일자리는 세금으로 만들기보다 규제 혁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국민의 시각으로 볼 때 글로벌 기준이나 시대 변화와 괴리된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기업인들에게 "규제혁신을 민간이 주도하지 않으면 공직사회는 왜 규제를 없애야 하는지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며 "국민의 지지를 받는 규제 개혁을 위해 정부 각 부처는 국민께 생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설명이 이뤄지도록 세심한 정책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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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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