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하락 마감...미국발 악재에 낙폭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15.20(-61.02, -1.86%)
선전성분지수 12096.39(-358.76, -2.88%)
촹예반지수 2679.05(-101.26, -3.64%)
커촹반50지수 1068.98(-38.32, -3.46%)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4일 중국 증시는 큰 폭으로 내렸다. 상하이종합지수가 1.86%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는 2.88% 내렸다. 촹예반지수와 커촹반50지수는 각각 3.64%, 3.4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4일 주가 추이

A주는 이날 강보합으로 장을 열었으나 거래를 이어가면서 낙폭을 키웠다. 미국발 악재가 충격을 줬다.

먼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잭슨홀 회의가 임박한 가운데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계속해서 글로벌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투심이 짓눌리면서 뉴욕 증시가 간밤(현지시간 23일) 약세로 마감했고 그 여파가 중국 증시에까지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발 두 번째 악재는 미국이 중국 기업을 무더기로 제재 대상에 추가한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 우주항공 분야 7개 기업 및 기관을 수출 통제 대상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자국 안보와 외교 정책을 위협한다는 것이 이유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더해 폭염 및 폭우 등으로 인해 중국 경기 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 자금은 이틀 연속 빠져나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 32억 4800만 위안(약 6343억 3440만 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 33억 6700만 위안의 순매도가 이루어지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6억 1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에는 농어업, 전력, 부동산, 자동차 등 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닝더스다이(CATL·300750.SZ)의 약세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진 것과 쓰촨(四川)성의 송전 제한에 따른 현지 공장 가동 중단이 충격을 주면서 전 거래일 대비 5.91% 하락했다. 닝더스다이 주가 급락은 촹예반지수를 더욱 끌어내렸다. 

CATL이 23일 밤께 발표한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32% 증가한 1129억 7000만 위안(약 22조 280억 원),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17% 늘어난 81억 70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18.68%에 그쳤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1.8%를 기록했지만 1분기 이익률이 사상 최저치인 14.5%에 그치면서 상반기 전체 이익률은 20%를 밑돌았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135 위안 낮춘 6.838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로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