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6일 오후 5시 6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촛대바위 둘레길에서 여성 A씨가 바다로 뛰어내렸다.
자료사진.[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2.07.26 onemoregive@newspim.com |
관광객의 사고 발생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양경찰서는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오후 5시30분쯤 사고현장에서 바다에 뛰어 든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초곡항에서 119구급대에 인계된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양경찰은 해양관광센터 CCTV 등을 통해 정확산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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