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일환으로 10일과 12일 이틀간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빗썸 직원들이 헌혈 후 헌혈증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
헌혈은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은 안전한 헌혈증 나눔 활동을 위해 헌혈차 내부 사전소독,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헌혈 의사가 있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으며, 헌혈증은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 리모델링 과정을 담은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