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교원구몬으로부터 유아도서 200권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대상 2~8세 아동 45명에게 지원한다.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11일 군에 따르면 후원받은 도서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들의 창의성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권장도서로 구성돼 성장기 아동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드림스타트는 유아동 사례관리 아동 중 인지, 정서발달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독서의 중요성 안내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최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의 인지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후원해주신 교원구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yahw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