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국내·외 여행관련 업체 등 180여 개 회사가 참여하여 여행관, 스마트관광 산업관, 테마 여행관, 축제 등 테마별 4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와일드로컬푸드축제[사진=완주군] 2022.08.10 obliviate12@newspim.com |
또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을 공동 개최해 해외 여행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완주군은 축제 명칭을 변경하고 내달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새롭게 개최되는 '제10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이번 박람회에서 집중 홍보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또한 만경강 중심으로 한 청정 자연을 대표하는 비비정과 동상호, 위봉폭포,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감성여행지 소양 오성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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