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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CFO "소송 관련 불확실성 해소...7월 들어 소셜카지노 성장세 지속"

기사입력 : 2022년08월10일 10:42

최종수정 : 2022년08월10일 10:42

소송 충당금 925억원 일회성 영업외비용 인식...소송 해결 위한 실마리 찾을 것
더블다운카지노·더블유카지노 매출 성장 안정적, 이용자 충성도 증가 덕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부당이득 반환 집단소송과 관련해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나아가 하반기 실적도 간판게임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의 선방을 통한 반등을 예고했다.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2995억원으로 전반기 대비 0.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며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2019년 상반기 대비는 약 20%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 2년 팬데믹 기간 동안에 신규 유저 확보 및 이에 따른 유료 결제자 전환 등에 따른 선순환 효과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418억원, 마진율 28%, EBITDA는 455억원, 마진율 30%, 당기순손실은 391억원을 기록했다"며 "당기순손실과 관련해 현재 소송이 완료된 사항은 아니지만 인수전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모회사였던 공동 피고인 ITG가 소송 충당금을 영업의 비용으로 2022년 2분기 반영함에 따라 더블유게임즈도 내부 감사인과 협의를 통해 관련 비용을 약 925억원 일회성 비영업의 비용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 CI. [사진=더블유게임즈]

나아가 "소송 충당금 925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였으며 이를 제외한다면 충당금 반영된 2분기 순이익은 약 32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장기화될 수 있는 미국 내 집단 소송에 대한 경제적 손실 및 미래 영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관련 소송 해결의 실마리를 이번 계기로 찾고자 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2022년 2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5500억원이며 최근 3개년 EBITDA는 매년 2000억을 상회할 정도로 재무상태 또한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소송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약 4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소송의 진행 사항이 최근 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소송 해결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할 것"이라며 "현재 유보 금액 및 매년 발생하는 안정적인 영업 현금 흐름을 기존 소셜카지노 성장 및 신규 게임과 신규 비즈니스의 투자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경영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간판 게임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에 대한 매출 반등도 예고했다.

최재영 CFO는 "플랫폼별로 웹은 357억원, 모바일은 1139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매출 비중이 76%를 기록했다"며 "메인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가 전체 매출의 96%를 기록, 게임별 매출액은 더블다운카지노가 981억원, 더블유카지노가 455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더블다운카지노가 65.6%, 더블유카지노는 30.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블다운카지노는 꾸준히 매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블유카지노는 최근 업데이트된 다양한 콘텐츠의 영향으로 이용자 충성도가 증가하여 2분기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며 "7월까지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분기) 마케팅 비용은 33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22%의 수준을 기록, 마케팅 비용의 대부분이 메인 게임이 더블다운 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에 투자됐다"며 "최근 애플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iOS 마케팅 비중을 소폭 낮추었으며 안드로이드 마케팅 비중을 증가시킨 상황이다. 이를 기반으로 더블다운카지노를 중심으로 북미 외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의 새로운 플레이를 확보하기 위한 더 많은 마케팅 투자를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사업 전략도 공유했다.

최 CFO는 "더블유카지노에서는 작년 말부터 준비했던 잭팟 러시, 원더 카드 등 신규 메타 콘텐츠가 도입됐으며 더블다운카지노에서도 피라미드 리그, 매치 메이커 등의 신규 메타 콘텐츠가 도입됐다"며 "이러한 메타 콘텐츠들은 더블유게임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셜 카지노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더블유게임즈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콘텐츠 도입에 따른 유저 플레이 타임의 증대로 더블유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의 통합 7월 매출액은 2분기 월평균 매출액 대비 9%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메타 콘텐츠들은 유저들의 플레이 타임 증대와 결제액 증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적인 사안으로 믿고 있으며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오퍼와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게임에 대해서는 "신작 스피닝 인스페이스는 8월 현재 CBT를 진행하고 있으며 4분기 OBT를 계획하고 있다"며 "슬롯 콘텐츠를 포함하고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어드벤처 캐주얼 게임으로 더블유게임즈 만의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성장할 거라 믿고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는 코인 마스터를 비롯한 시장 내 캐주얼 어드벤처 RPG와 슬롯 콘텐츠와 결합한 슬롯 하이브리드 게임 등이 미국 시장에서 하나의 장르로 형성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블유게임즈는 CBT 결과를 기반으로 4분기 OBT 미국 시장을 중심의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2B 및 P2E 시장을 겨냥한 아이게이밍 사업과 스킬게임 사업의 계획도 공유했다.

최 CFO는 "아이게이밍의 B2B 분야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대표 슬롯 중에 하나인 웨어울프의 영국 아이게이밍 소프트웨어 인증 절차가 완료됐다"며 "첫 인증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훨씬 더 빠르게 슬롯의 인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약 20개의 슬롯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 더블유카지노에서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슬롯들이 대상이며 경쟁력 있는 슬롯의 인증을 통해 아이게이밍의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슬롯 라인업의 인증을 통해 향후 아이게임 사업 진출 시 슬롯에 대한 인하우스 내재화를 통해 신사업 진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아이게이밍의 B2C 분야에서는 영국 현지의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현재 온라인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등을 위주로 검토하고 있다"며 "더블유게임즈가 인수한 이후에 자체 카지노 운영을 통한 아이게이밍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2E 게임에 대해서는 "현재 P2E 스킬 게임은 현재 내부 개발 중에 있으며 게임의 테스트가 가능할 정도로 개발을 마친 상황"이라며 "매칭, 엔진, 리그, 리플레이 시스템 등의 기술적인 부분에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만간 CBT의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 계획으로는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가 있는 빙고, 솔리테어의 런칭이 목표로 2022년 4분기 중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 1496억원(전년비 5.6% 감소), 영업이익 418억원(전년비 14.7% 감소)을 기록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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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尹 조사일 변경 요청 거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소환 조사일 변경 요청을 거부하고, 이번 주 내 출석 일자를 다시 통보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이에 불응할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예고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30일 오후 5시 30분쯤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 4시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부터 금주의 특정 일자를 지정한 출석 기일 변경 요청서를 접수했다"며 "특검 내부 논의 결과, 기일 변경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를 변호인에게도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내란 특별검사팀에 2차 소환 조사일을 '7월 5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29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1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윤 전 대통령 모습. [사진=이형석 기자] 이어 "내일(7월 1일) 출석에 불응할 경우, 즉시 금주 중에 있는 특정 일자와 시간을 지정해 재차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다"라며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당초 7월 3일 이후 출석을 요청했으나, 최근 의견서를 내고 7월 5일 이후로 출석 일자를 더 늦춰달라고 재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윤 전 대통령 측은 한 차례 기일 변경 요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오는 7월 1일 소환 조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견을 재차 피력했다. 특검은 7월 4일 또는 5일로 재소환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 특검보는 "금주의 중 정할 특정일자는 4일 또는 5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특검보는 '마지막 단계의 조치'와 관련해 해당 내용이 체포영장 청구 이상의 단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박 특검보는 '마지막 단계로 체포영장 청구가 있는데, 출석 불응 시 검토하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출석을 불응하는 경우에 체포영장이 될 수도 있고, 그 다음 단계가 될 수도 있고 이런 여러가지 고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고 주장하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의견서를 보내면 특검 측이 검토하고, 이런 (모든) 과정이 협의라고 생각한다"며 "저 쪽(윤 전 대통령 측)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만이 협의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28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오는 30일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의 이유,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7월 3일 이후로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사정 등을 고려해 하루 늦춘 7월 1일로 날짜를 재통보하며 2차 소환조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날짜를 미뤄달라고 이날 다시 요구했다. 특검은 현재 윤 전 대통령 측의 수사 방해 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경찰 인력 3명을 경찰청에 요청하는 한편, 오는 1일 2차 소환 조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yek105@newspim.com 2025-06-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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