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니어클럽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동해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복수유형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면서 3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상금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장비구입‧시설 투자 등의 기관사업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의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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