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고흥군 '정직·친절·위생실천'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 2022년08월09일 15:19

최종수정 : 2022년08월09일 15: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9일 녹동장어거리 등 도양읍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고흥군지부를 비롯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5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주도형 정직‧친절‧위생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바가지이용 근절과 친절‧위생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사진=고흥군] 2022.08.09 ojg2340@newspim.com

주요사항으로 음식점 영업주의 다섯 가지 약속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손님 맞기 ▲청결한 위생환경 유지하기 ▲착한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 제공 ▲남은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개인별 위생 찬기 사용(집게‧국자‧앞 접시 제공)등이다.

이번 캔페인을 통해 영업주 스스로 실천함으로써 고흥군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올바른 음식문화개선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철환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고흥군지부장은 "올바른 손씻기와 끓인 물 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