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박해일 주연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개봉 4일째인 30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은 전날까지 관객 95만3000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오전 4만7000여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은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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