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은 폭행사건 기록을 지인에게 넘긴 A(57) 경위에 대해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20년 2월께 경찰 간부들이 참여한 채팅방서 주고받은 폭행사건 개요 등을 지인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7.29 obliviate12@newspim.com |
그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재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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