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지급하는 '취업청년 정착수당' 대상자 30명을 내달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18~39세의 김제시 거주 청년이며, 월 급여는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조건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2.07.29 lbs0964@newspim.com |
선발되면 1인당 최대 5년 간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약정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 2년 후부터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 5년차 경과 후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한다.
김제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187명의 청년엑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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