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가 27일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린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포럼'에 참석해 각계 전문가들의 발제 토론에 귀기울이고 있다. 이번 정책포럼은 경북도가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대해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박동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원전 관련 중앙ㆍ지방부처와 시민단체,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가주력산업의 지속 발전위한 원전의 가치와 글로벌 원자력 인력 양성 방안, 원전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공유했다.[사진=경북도] 2022.07.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