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7일 '새만금 유기농 꾸지뽕' 농업법인과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만금유기농 꾸지뽕 농업법인 이정모 대표는 지난 2008년에 김제시 금산면에 귀농, 10여년간 꾸지뽕나무 8000여주를 심고 농장에서 직접 가공까지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정모 대표(우)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사진=김제시]2022.07.27 lbs0964@newspim.com |
이 대표는 꾸지뽕 친환경 선도농장을 운영하며, 지난 2016년 6월 김제시와 지원 업무 협약을 맺어 노인복지시설 5개소에 지원해왔다.
이날 재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노인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3년 동안 모두 4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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