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흡연 문제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이웃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특수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7.2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B씨는 몸을 피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웃 B씨가 평소 복도에서 흡연하는 것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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