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중복인 26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체감온도가 33도로 예보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7.19 pangbin@newspim.com |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 지역은 오후 1~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내륙 5~40㎜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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