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는 이성문제로 다투다 또래 학생을 폭행한 A(18)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군산시 나운동에서 고등학생인 B(17) 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7.25 obliviate12@newspim.com |
이들은 이성문제로 SNS에서 다퉜고 이후 A군 등이 B군을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군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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