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무주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29~30일 무주한풍루와 무주향교 일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무주한풍루가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한풍루와 남대천, 향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주야행 포스터[사진=무주군]2022.07.25 lbs0964@newspim.com |
무주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사(夜史)·야로(夜路)·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으로 구성된 8야(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손놀림재간꾼의 마술공연과 무주 예술인들이 참여한 무주예인전의 버스킹 공연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풍루와 무주향교 대성전 등 무주 문화재 야간 경관조명과 무주 문화원, 김환태문학관, 최북미술관, 무주전통공예테마파크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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