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남석 익산시의회 예결위원장은 25일 "익산시의회 제9대 예결위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익산시 예산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익산시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편성되고 사용되도록 편성단계에서 부터 결산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조남석 익산시의원[사진=뉴스핌DB] 2022.07.25 lbs0964@newspim.com |
조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한 민선 8기 익산시정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의회의 기본 임무인 견제와 비판을 허투루하지 않되, 시정에 협조할 일은 충분히 협조해 익산시가 발전할 수 있는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남석 위원장은 73년생으로 익산시 라선거구(함열·황등·함라·웅포·성당·망성·용안·용동)에서 3선에 당선된 지역 중견 정치인으로서 익산지역의 차세대 리더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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