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장순찰팀을 가동해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여름성수기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불법 취사·야영행위와 계곡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불법행위 단속[사진=덕유산국립공원] 2022.07.20 obliviate12@newspim.com |
적발될 경우 불법행위 사안에 따라 자연공원법에 의거 10만원에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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