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행복 정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진회 정기회의 모습.[사진=정선군]oneyahwa@newspim.com |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을 비롯해 제47회 정선아리랑제, 함백한 야생화축제, 아우라지 뗏목축제, 석탄문화제, 정선군 카카오채널 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업이 이뤄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올림픽 문화유산을 활용한 국가 정원 지정, 군민 기본소득 시행, 강원랜드의 글로벌 리조트 조성, 농자재 반값 및 농민수당 인상, 정선의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 산업 및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 등 많은 현안사항 해결로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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