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해상공사에 투입된 선박을 집중 점검한다.
동해해양경찰서 점검반이 해상공사에 투입된 선박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2.07.19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삼척~강릉, 울릉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해상공사에 투입된 132척을 집중 점검한다.
현재 대형 해상공사는 강릉안인화력, 삼척화력, 동해화력 3단계 공사, 울릉공항공사 등 8개소다.
조성표 예방지도계장은 "해상공사 선박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기관의 노력과 더불어 관계자 스스로 각별한 주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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