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18일 읍면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군정에 시동을 걸었다.
박 군수는 이날 봉성면과 상운면을 시작으로 △19일 석포면, 소천면, 춘양면 △20일 물야면 △22일 법전면 △26일에는 재산면과 명호면, 봉화읍을 방문한다.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가 18일 봉성면을 찾아 주민들의 민생 현장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봉화군]2022.07.18 nulcheon@newspim.com |
이번 읍면 방문은 민선 8기 봉화군의 비전과 정책방향, 공약사항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1조 원 소득의 봉화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의 역량 결집을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민생현장에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민 간담회에 앞서 희망찬 출발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읍·면의 노인회와 유관기관 등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간담회 후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발전의 동력인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봉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읍면 방문을 마련했다"며 "민선 8기 새 군정은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위해 군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해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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