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1명 수공예 작가들의 손끝 예술을 담은 '수작(秀作)부리다'전을 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광목자수 △도자기 공예 △레진 아트 △목공예(스크롤쏘) △민화 △서예 △연인형 공예 △인두화 △자이언트 플라워 △재생아트 △전통매듭 △천아트 △천연염색 △칠보공예 △토우인형 △프리저브드플라워 공예 △현대서각 등의 공예분야다.
수작부리다[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2.07.15 obliviate12@newspim.com |
'수작부리다'는 전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들이 모여 수공예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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