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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친명 vs 비명' 의원들, 이재명 침묵 속 野 최고위원 출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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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어 장경태·양이원영 최고위원 출사표
'친문' 윤영찬도 선언...고민정 등도 고심
이재명, 광주 방문으로 본격 행보…출마 임박한 듯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주자들이 압축된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의 최고위원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의원도 이번주 후반부에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보인다.

친명계 스타트는 정청래 의원이 가장 먼저 끊었다. 정 의원은 당초 당 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6일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촉구한다"며 "이 의원이 당 대표에 도전하면 저는 당원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장경태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도 10일과 11일 연달아 출마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은 개혁성향의 초선의원 모임인 '처럼회' 멤버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6.1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7.04 kilroy023@newspim.com

친명계는 아니지만 3선의 서영교 의원도 출마선언을 하면서 "이재명 의원이 저를 믿었으니 대선 때 총괄상황실장을 부탁하지 않았겠느냐"며 '명심'을 거론했다.

서 의원은 기자들이 이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전제로 '대표와 최고위원 간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묻자 "당원들의 지지를 받아서 된 당 대표이기 때문에 당 대표가 중심"이라고 답했다.

이들 외에도 현재 민주당에는 최고위원 출마 의사가 있는 의원이 1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전당대회 후보 등록은 18일에 마감되기 때문에 이번주 내로는 모두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친명계에서는 박찬대 의원이나 김남국·이수진 의원도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탄희 의원도 출마를 놓고 고민 중이다.

친문계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츨사표를 냈다. 윤 의원은 오는 12일 오전 '다시 민주당! 이제, 윤영찬!'이라는 주제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도 현재 출마에 무게를 두고 최종 고심 중이다. 재선 중에서는 고영인·김병기·송갑석 의원의 출마가 거론된다.

원외 인사로는 박영훈 대학생위원장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했다.

한편 이 의원도 전날 광주 방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당권 도전 기지개를 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의원은 10일 오후 광주 5·18 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산행을 함께 했다. 그는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대선 패배는) 후보인 이재명이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향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해서 함께 손 잡고 힘차게 나아가자. 정치는 갈등과 분쟁보다는 더 나은 희망을 위한 협력이어야 한다"고 우회적인 메시지를 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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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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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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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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