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상주·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과 상주, 예천지역에 10일 밤 9시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현재 20~50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10일 밤 9시40분을 기해 경북 문경과 상주, 예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사진=기상청] 2022.07.10 nulcheon@newspim.com |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30~100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또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과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0일 늦은 밤(21~24시)부터 이튿날인 11일 오후(15~18시), 저녁(18~21시) 사이 경북북부와 경북권남부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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