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 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 드리지 못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 [사진=밀알복지재단] 2022.07.08 alice09@newspim.com |
그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콘텐츠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