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펩시 제로슈거에 적용...8월 말까지 한정 생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유'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펩시', '펩시 제로슈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펩시 아이유 에디션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탄산음료 '펩시'와 '펩시 제로슈거'의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1월부터 펩시 브랜드의 프리미어 파트너로 활약 중인 아이유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에 담아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
해당 에디션은 펩시 600mL와 펩시 제로슈거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8월말까지 한정 생산된다. 아이유 에디션은 펩시 2종, 펩시 제로슈거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월 선보인 펩시 제로슈거는 올해 6월까지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1억만캔(250mL 환산기준)을 돌파하며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아이유 에디션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펩시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아이유의 콜라보 제품으로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