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우성, 허성태, 전혜진, 이정재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 달 10일 개봉하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3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한다. 2022.07.05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