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0.5%에서 최대 0.8%p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점[사진=BNK경남은행]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중 ▲BNK경남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는 0.1%p에서 0.3%p로 ▲신용카드(체크카드·가족카드 포함) 이용액(최근 3개월 평균 월 사용액 30만원 이상)은 0.2%p에서 0.3%p로 인상됐다.
대출 금리는 신용평가시스템(CSS) 1등급 고객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 우대금리 최대 0.8%p를 받을 경우 최저 연 3.78% 수준(16일 기준)이다.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확대하기에 앞서 지난 2일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 바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