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6일부터 4회에 걸쳐 가조면 항노화힐링랜드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일선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멈춤과 쉼을 통해 심신치유를 위해 기획됐다.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찾는 색다른 체험으로 숲속 생태놀이, 맨발걷기와 싱잉볼, 해먹명상, 향기명상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긴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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