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야당 "경찰 인사 국기문란? 윤석열 정부서 발생한 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스템 문제 인정하고 국민께 설명해야'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 경찰청장 면담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정정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이라고 질타하자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반박했다. 윤석열 정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과 면담을 갖고 치안감 인사 정정 논란과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서영교·박재호·백혜련·김민철·임호선·한병도·이해식·이형석·양기대 의원 등 9명이 경찰청을 방문했다.

치안감 인사와 관련해 박재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고 얘기했는데 현 정권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시스템 잘못이 아니라 누구한테 국기문란이라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며 "경찰을 자기들 통치가 아니라 국민에게 돌려주는 경찰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지 말해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백혜련 의원은 "국기문란이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진실이 규명되지 않으면 안 되고 행안부 장관 잘못인지 경찰청장 잘못인지 둘 중 하나는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경찰도 입장을 가져야 하고 한 기관에 덮어 씌우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도로 읽힌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제21대 국회 상반기 행전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경찰통제 규탄과 경찰의 중립성을 촉구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06.23 photo@newspim.com

경찰 출신인 임호선 의원은 "행안부 장관은 법적 근거도 없이 치안정감 면접을 하더니 치안감 인사를 2시간 만에 번복해 경찰청장의 추천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인사참사를 벌였다"며 "행안부에서 발표한 경찰제도개선자문안에 대해 경찰청에서 화상회의를 하니 그거에 대한 반발을 우려한 거 아닌가라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1일 오후 7시 10분쯤 경찰 치안감 보직 인사를 냈다가 명단을 2시간 뒤인 약 9시 30분에 정정했다. 언론에 처음 공개했던 인사안이 최종안이라 아니라고 행안부에서 연락이 와 정정한 것. 치안감 인사는 경찰청장이 추천하고 행안부 장관이 제청,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재가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행안부에서 의견을 안 냈는데 인사가 유출되고 언론에 인사가 번복된 것처럼 나가는 것은 국기문란이 아니면 공무원으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질타했다.

야당 의원들은 또 행안부의 경찰 통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서영교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 통제 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경찰을 통제하고 경찰을 흔들어대고 경찰 인사권을 쥐고 경찰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국회에서 대책위 또는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