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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딛고 V자 급반등, 중국 주식 A주 왜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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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가 4월 말 3000포인트 붕괴에 이어 2800대까지 밀렸다가 바닥을 치고 가파르게 오르면서 A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5월초 3000포인트 대를 재차 회복한뒤 6월 21일 현재 3300대까지 치솟았다. 지수 그래프는 전형적인 V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 상장주식 A주는 2019년 6월 FTSE 러셀 글로벌 지수 편입과 함께 국제 3대 지수 전체 체계에 포함됐다. 이는 A주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투자 자산으로 인정을 받게됐음을 보여준다.

21일 매체 중국경제망은 2019년에서 부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과 2021년까지 3년 동안 중국 주식시장에 모두 8874억 위안의 외자가 유입됐다고 금융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2년 들어서도 6월 20일까지 외국인 자금의 중국 A주 증시 순 유입액은 478억 위안을 기록했다. 외국인 자금은 3월만 순매출을 보였고 나머지 달은 모두 순매입세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점점 더 많은 나라의 헤지펀드와 국부펀드들이 중국 시장을 밝게 전망하면서 A주 상장 기업에 대한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A주 편입 비중을 늘리고 있다.

중국 경제망은 다수 외국 기관들이 중국 경제 앞날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고 실제 중국 경제의 견고함과 활력은 A주 시장의 가장 확실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상하이 도시 봉쇄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정책적 부양에 힘입어 강한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 5월 산업 생산액은 전년동기비 0.7% 증가했고 전월비로는 5.61% 늘어났다.

생산에 비해 5월 소매 판매는 여전히 위축된 상황을 보였지만 전년 동기대비 감소폭은 6.7%나 축소됐다. 전달에 비해서는 0.05%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성장 잠재력과 견고한 기초 등 경제 펀더멘털의 장기 호전 전망은 코로나 경제 침체 속에서도 A주 증시를 안정시키는 버팀목이 됐다.

자본시장에 대한 중국 금융 당국의 지속적인 개혁 개방 조치도 A주 시장의 매력 지수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주식 발행 등록제 개혁이 추진되고 시장 기초 제도 개선이 가속화함에 따라 시장 주체의 활력이 강해지고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중국 본토 A주 증시의 투자자 수는 2022년 상반기 현재 2억 계좌를 넘어섰으며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미국 증시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섰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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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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