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북에서 충청대가 유일하다.
충청대 상징탑. [사진 = 충청대] 2022.06.02 baek3413@newspim.com |
교육부는 수도권, 충청강원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제주권에서 각 6개교씩 총 30개교를 하이브(HiVE)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들 대학들은 지자체와 연합체를 구성해 2025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대학의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해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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