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헌율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31일 "새로운 익산, 대도약의 익산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투표뿐이다"며 "투표하는 사람이 원하는 세상이 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미래를 열어 갈 정헌율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에 나섰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정헌율만이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익산의 4년을 맡길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사진=정헌율 캠프] 2022.05.31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우리가 살아갈,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익산을 더 크고 더 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련한 발걸음으로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시내 곳곳에서 자정까지 거리유세를 펼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익산 발전의 비전을 목소리 높여 설명했다.
더불어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과 복합개발을 통한 국제철도 도시, 숲과 물·정원이 어우러진 녹색정원 도시, 지역 어디서든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위대한 익산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현명한 선택만이 더 나은 익산을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익산을 향한 유권자들의 의지를 투표로 꼭 표현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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