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국방 "이란, 핵 포기 해야...트럼프가 기대하는 임무 수행 준비돼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두로 체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작전...이란도 예외 아니다"
트럼프 전날 "이란, 핵 포기 합의해야...불응시 더 강력한 군사 조치" 엄포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9일(현지 시간)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정하는 어떤 군사적 조치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으로 이동 중인 대규모 미군 자산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들(이란)은 핵 능력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며 "국방부가 대통령이 기대하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각료회의에서 발언하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오른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30 kckim100@newspim.com

그는 지난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공습,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매 의심 선박을 격침한 사례 등을 언급하며 "이란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란)은 협상할 모든 선택지를 갖고 있지만, 핵 능력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달 초 미군이 베네수엘라에 침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사례를 거론하며 "미국 역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정교하고 강력한 작전 중 하나였다"면서 "이는 전 세계 모든 수도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말할 때 그는 진지하고, 미국은 억지력을 재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를 폭력적으로 유혈 진압하자, 미군이 직접 개입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실제로 중동 지역에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을 비롯해 대규모로 군사력을 증강 배치하고 있다.

그는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베네수엘라 때와 마찬가지로, 필요하다면 속도와 폭력을 동반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돼 있고, 그럴 의지도 있으며, 그럴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신속히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하고 공평한 합의, 즉 핵무기 금지 합의를 협상하길 바란다"면서 이란 정부가 자신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지난해 공습보다 더 강력한 군사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