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정책

속보

더보기

한·멕 수교 60주년, 문화협력 방안 논의…"문화가 양국 가교 역할 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체부 장관과 멕시코 문화부 장관 면담
양국 문화부 장관, 첫 아스테카 문명 전시 관람
"문화장관회의·세르반티노 축제에 박 장관 초청하고 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멕시코 문화부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양국 수교 60주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프라우스토 멕시코 장관과 만나 "현재 아스테카 전시회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사람 대다수는 멕시코가 축구를 잘하는 나라라고 인식했으나, 이제는 문화가 앞장선 나라, 가보고 싶은 나라로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접견실에서 안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2.05.27 alice09@newspim.com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3일부터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아스테카-태양을 움직이는 사람들'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독일 슈투트가르트 린덴박물관, 네덜란드 국립세계문화박물관 등 멕시코와 유럽의 11개 박물관이 소장한 아스테카 문화재 208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에 박보균 장관은 "이번 아스테카 전시를 계기로 멕시코는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나라로 인식됐다. 특히 전시 관람객 대다수가 젊은 세대인데, 이들은 한‧멕 관계를 증진시키는 상상력과 열정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 속에 넣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가 수교 60주년인데 프라우스토 장관이 결정적인 교류 확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프라우스토 장관은 "한국은 문화 강국인데,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며 "이번 아스테카 전시는 멕시코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접견실에서 안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2.05.27 alice09@newspim.com

그는 "전시에 젊은 관람객이 많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 미래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 이들이 세르반티노 축제에도 방문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특히 "저희가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가져왔는데, 세르반티노 축제와 문화장관회의이다. 이 프로그램에 박 장관님을 초청하고 싶다. 문화를 통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올해 9월, 40년 만에 멕시코시티에서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가 다시 개최된다고 들었다. 장관님의 리더쉽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전 세계 문화관련 주요 이슈가 논의되고 총의가 모아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양국 장관은 약 25분에 걸쳐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 ▲세르반티노 축제 ▲수교 60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접견실에서 안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2.05.27 alice09@newspim.com

박보균 장관은 "한‧멕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멕시코가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유서깊은 세르반티노 축제 50주년에 주빈국으로 초청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세르반티노 축제'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한국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주빈국 행사 13건을 준비하고 있다.

성악가 조수미 씨와 케이팝, 퓨전 국악, 국립현대무용단, 전통 부채춤 공연을 비롯해 실감콘텐츠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접견실에서 안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멕스코 아스테카 문명 전시전인 '아스테카: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2.05.27 alice09@newspim.com

아울러 양국 장관은 올해 처음 멕시코에서 개최하는 '코리아시즌'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코리아시즌'은 문화적 파급력이 큰 국가를 선정, 1년간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해당국과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우리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과 '세르반티노' 축제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중남미 내 문화적 영향력이 큰 멕시코를 '코리아시즌'의 첫 번째 대상 국가로 선정했다. 지난 3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수교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세르반티노 축제' 주빈국 행사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